뇌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글쎄요 잘 보내고 계시냐는 질문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휴식이 필요한데 잘 쉬고 계시는지? 이런 맥락에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요즘 감기로 힘든 몇 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육체적 피로와 과로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뇌 ” 휴식도 중요합니다.

인간에게 “휴식”이란 생명을 유지 시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현대인들 누구나 요즘 바빠서 휴식의 여유를 갖기 힘든 현실이죠.

필자 역시 항상 마음이 분주해서 짧은 휴식도 엄두를 못 내고 있지만 그 바쁘게 움직이는 만큼 

능률이 오르지 않아서 실망하곤 합니다.

너무 장시간 업무와 시름 하다 보니 집중력이 많이 감소한 것 같습니다.

산만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하는 일은 효율성이 없기에 휴식을 취하지 않고서는 집중력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시달리다 보면 육체적인 피로감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의 피로와 집중력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집중력은 뇌와 깊은 관련이 있기에 “ 뇌의 휴식 ”을 생각해봅니다.

뇌 잠깐의 휴식으로도 주의력과 집중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가 있습니다. 

 

첫 째는. 스크린에서 눈을 뗍니다. 

 

요즘 사람들은 휴식 시간에 스마트폰 보고 인터넷 서핑 하면서 그것이 휴식이라고 하는데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잠시라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는 게 좋습니다.

잠시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는. 낮 잠 입니다

낮잠은 기억력을 회복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수면 전문가들은 30분 이상 낮잠을 즐기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밤잠이 부족해 낮 시간에 피로를 느낀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잠든 동안에 뇌는 불필요한 기억은 

삭제하고 기억이 축적되는  상태로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수행할 때에나 

성과를 내야 할 때 꼭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는. 1시간 이상 일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합니다.

사람의 생체리듬은 90분간 일하고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기라고 합니다.

무조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뇌가 편안해지도록 복잡한 생각을 모두 내리고 머릿속을 비워야 합니다.

최대한 생각을 자제하면서 뇌를 편안하게 해주면 활력과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10분의 명상 이라도 휴식을 가져야 창의력이 되살아 납니다.

필자가 잘 아는 지인은 아무리 바빠도 아침마다 쇼파에 앉아서 10분씩 명상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짧은 단 10분이지만 그 명상이 없으면 하루의 시작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휴식은 그림의 떡 이라고 생각 드시나요?

 

과감하게 “뇌의 휴식” 시간을 정해보세요.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지내고 보면 생산성 없고 효율적이지 못한 시간을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다고 쉬지 못했지만 결국은 시간의 낭비가 되는 경우는 능률적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뇌 의 휴식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