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새로운 내용을 암기할 때 시간을 많이 쏟을수록 기억도 잘 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충분한 휴식이야말로 능률 향상의 지름길이다.
휴식이란 말 그대로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조명을 낮추고,
편한 자세로 보내는 10분에서 15분의 명상 시간을 갖는다.
암기와 사투를 벌이는 대신에 고요하게 보낸 이 시간은 더 효과적인
정보 습득으로 이어진다.
휴식 동안에는 '방해 요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쉴 때는 기억 형성에 방해가 되는 어떤 활동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휴식을 취할 때는 심부름, 이메일 확인, 휴대폰으로 인터넷 검색 … 등등
기억력 형성에 방해가 되는 활동은 금물이다.
아무런 방해 없이 뇌가 충전하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
일정한 휴식을 지속해서 취하면 나이와 무관하게
암기력도 좋아진다고 한다.
"배운 내용을 복습할 때 10-15분의 휴식을 주기적으로 가지면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우리의 머리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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