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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뇌 건강법

건강한 ‘뇌’를 위해 버려야 되는 음식 3가지

"건강한 뇌" 위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3가지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된다. 갑자기 추워지면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춥기 때문에 움츠리기 쉬워 활동하지 않고 따뜻한 곳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노폐물이 쌓여 뇌혈관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등  관리를 잘 해야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와 함께 음식 섭취 역시 함께 신경 써야 한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이 많지만 오늘은 특별히 뇌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 3가지로 요약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 첫째 동물성지방·트랜스지방이 함유된 가공식품

건강한 뇌를 위해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기름진 음식으로 동물성 지방과 트랜스지방이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기가 생겨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뇌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된다.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이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뇌의 혈액순환은 더욱 중요하다.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뇌졸중과 치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벽 염증 물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식품에 트랜스지방 사용을 자제하고 가공식품 구입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미국의 심장학회가 정한 1일 트랜스지방 섭취 권고량은 2g이다. 과도하지 않게 적정량의 섭취를 지켜야 한다.


⏩ 둘째 사탕·아이스크림 들어있는 과도한 당분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음료수 등 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졌다. 이 음식들은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혈당을 빨리 높이고 뇌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욕을 관장하는 뇌의 조절 중추가 망가져,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
이로 인해서 다시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고 뇌 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셋째  지나치게 정제한  흰쌀· 밀가루

흰쌀과 밀가루를 과잉 섭취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데 뇌 건강에 특히 해롭다.
과도하게 정제한 이런 식품에는 섬유질 부위가 제거 돼 순수한 탄수화물만 남게 되고, 탄수화물은 몸에서 빠르게 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수화물도 적당량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자주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분을 세포로 옮기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당분을 섭취해도 뇌세포가 제대로 당을 활용하지 못해 두뇌 활동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 몸의 모든 기능들이 중요하지만 특별히 뇌 기능은 중요한 부분으로 평소 제대로 된 음식물 섭취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